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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

피끓는 청춘


최근에 정말 볼 영화가 없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본 영화.

박보영이 나오지 않았으면 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테지만..박보영이 워낙 귀여우니까.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전체적으로 잔잔한 웃음은 쭈~~~~~욱 있으나 큰 웃음, 빅 재미는 거의 없는 편이다. 내용은 조금은 유치찬란하고 이종석의 연기가 좀 봐줄만하다. 교복도 보고 예전 우리 학교다닐 때 봤던 여러가지 추억거리를 영화를 통해 보고 있자니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내용은 별거 없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면된다. 


큰 재미를 원하시는 분은 그냥 보지 말길 바란다. 


제 점수는요. 6/10


ps. 박보영 정말 이쁜데 생각보다 키가 작다. 이종석이 너무 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