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틱PC라 불리는 것이 이슈인데요, 간단하게 말해서 TV에 직접 연결해서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를 바로 사용할수 있게 만든 초소형PC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크롬비트
얼마전 인텔에서도 선보여서 5월중에 발매한다고 하는데요, 구글에서도 TV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막대형PC를 공개했습니다.
가격은 100달러대라고 하며 이름은 "크롬비트"라고 합니다.
막대형USB 메모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제품을 TV에 연결하게 되면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이메일, 인터넷 서핑이 가능합니다.
크롬비트만 가지고 있다면 유통매장 계산대, 회의실 등에 비치가 된 TV를 PC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PC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도 꽤 기대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고사양의 게임을 하거나 고화질의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면 꽤 쓸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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