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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내부자들 황해에도 나왔었네

어제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담과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자는 나야' 특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이 바로 '이엘'


바로 내부자들에서 노출연기로 화제였었죠.

그 전에는 영화 '황해'에서 조성하의 내연녀로 등장해서 수위 높은 배드신과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죠. 영화에서 핵심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인물로 설정됐었구요.



얼마전 내부자들에 출연해서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춰죠.

짧은 출연분량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녹화 당시 700만을 넘길듯하다고 했는데

제가 글을 쓰는 현재 누적 7,070,879명으로 역대 33위라고 합니다.

감독판까지 합하면 19금 최초로 관객수 900만을 넘을 수 있어보이는데요, 통합 관객수는 무려 896만 1,785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엘씨의 본명은 김지현.

그러나 이엘로 개명한 것은 수 많은 김지현 중에서 최고가 되기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





그래서 결국 이엘로 개명했다고 하는데요,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이엘이란 단어는 하나님의 진한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핫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체로 시크릿 파티를 하는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성접대신이었는데 실제로 촬영장에서는 티팬티와 하이힐만 신고 찍었다고 하는데 현장에 당연히 남자 스태프가 많았고 상체를 가리기 위해서 뒤로 돌아서도 여전히 자극적인 상황이었다고.

그래서 여자스태프들이 가운과 타월을 들고 대기하다가 '컷'하자마자 감싸줬다네요.



그리고 이날 예전에 작품을 위해서 배웠던 폴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라스 남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표정.



그리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엘씨가 황해 노출신으로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는데 오해를 산 것 같네요.


사우나에 가면 다들 날 알아보시더라. 몸이 적나라하게 나오기도 했고, 당시 그 장면만 캡처해 안 좋은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녔다.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연기했을 뿐인데 수치심 때문에 (사우나에) 갈 수 없었다.


라고 했는데 수치심을 느꼈다는 부분에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영화에서 몸이 적나라하게 나오기도 했고 그 장면만 캡처해서 안 좋은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녔으니..

그런데 수치심을 느꼈다고 트집잡고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군요. 영화라고 하지만 여자 배우가 나체로 촬영을 할 때 오만가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좀 너그럽게 이해해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이엘씨는 트위터에서 그 상황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그 당시 여러가지 스친 감정 중 하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