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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아버지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이라니

배우 김태희 아버지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2016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에게 회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합니다.


김태희 아버지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이라니


이완(김형수)와 김태희의 아버지인 김유문 회장은 평소 장수사진 촬영, 경로잔치 개최 등의 봉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한국통운 회장인데, 1984년 8월 울산에 설립된 물류업체로 현재 직원은 약 200명 정도라고 합니다.



부전자, 아니 부전여전이군요.

김태희도 LG 생활건강 오휘 모델로 활동할 당시에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면서 기부금을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전달한 적도 있었죠.

그리고 김태희는 지난해 아버지 김유문을 통해서 울산 금융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희 아버지 김유문은 자수성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김태희는 슈러리치 패밀리 2위에 선정된 적도 있는데 김태희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국통운은 연 매출이 무려 300억원대의 물류업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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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는 대한민국 시스템 경영 대상(품질경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고 김유문 회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모범표창을 받을 정도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온 인물입니다.


김태희, 미모와 학벌, 집안까지 빠지는게 정말 하나도 없네요.

아버지는 대통령 표창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