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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속도위반 임신 논란

차유람 이지성의 나이차이는 13살, 하지만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차유람이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출산시기는 다음달말에서 12월 초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 이지성 작가는 팬카페를 통해서 차유람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그는 예비신부 차유람에 대해서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

"저와 그녀의 만남은 책을 통해 이루어졌고, 사랑 또한 책을 통해 깊어졌다"


라고 털어놓았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두 사람은 차유람이 이지성의 저서인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해서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유람 프로필


  • 출생 : 1987년 7월 23일 (만 28세)
  • 신체 : 162cm, 47kg  |  O형
  • 소속사 : 루브이엔엠
  • 가족 : 배우자 이지성, 언니 차보람
  •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건강복지학부
  • 데뷔 : 2001년 프로 데뷔
  • 수상 : 2014 제13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신인상  외 25건
  • 경력 : 2012 인천AG 홍보대사 외 6건


당구여신에서 한 아이의 엄마로, 차유람당구여신에서 한 아이의 엄마로, 차유람


당구여신에서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에서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속도위반 임신으로 몇몇 네티즌들은 비난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축하를 받을 일이라고 하지만 꼭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있을 것이고 속도위반이라는 것이 결혼을 준비중이던 차유람과 이지성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13살의 나이차는 숫자에 불과했다.차유람 이지성 13살의 나이차는 숫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서로 사랑을 해서 임신을 한 사실이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임신을 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까요. 어느 한 가정의 축복해야 할 일이 누군가에게 비난받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속도위반이건 아니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 것을 축하드리고 순산하길 바랍니다.





차유람

지난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6레드 스누커 여자 개인 동메달을 따더니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이듬해 타이완 여자프로 선수권 3차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고,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 대회 3위를 차지하며 ‘당구계 여신’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빼어난 외모로도 연일 화제를 모아 ‘당구 얼짱’으로 각광받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단골 손님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 행복하길 바랍니다.차유람 이지성 부부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지성 작가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으며 2000년 초등학교 교사가 됐다. 2004년부터 자기계발서에 집중하면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내놓는 인기 유명 작가가 돼었습니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등지 빈민가에 인문고전 독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세계 최빈국 마을에 우물을 파고 학교와 병원을 짓는 프로젝트를 하는 등 봉사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임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