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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우먼 남편, 지인의 아내 성추행

최근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지인의 아내 성추행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개그우먼이 누구인지 네티즌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유명 개그우먼은 이경실로 알려졌습니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지인의 아내를 강제로 추행한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지난 8월 30일 여성 A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에 성추행을 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B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유명 개그우먼 남편 B 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웠다. B씨는 술에 취해 잠을 자던 A씨의 상의를 벗기고 속옷 안을 더듬는 등


유명 개그우먼 남편, 지인의 아내 성추행 사건에서 유명 개그우먼은 이경실로 알려졌습니다.유명 개그우먼 남편, 지인의 아내 성추행 사건에서 유명 개그우먼은 이경실로 알려졌습니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B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죄를 짓고도 술을 먹으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둥, 감형이 되는 등 술에 관해서 너무 관대하다는 것입니다. 술을 먹고 죄를 지었다면 오히려 죄를 무겁게 처벌해야 이런일이나 핑계를 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편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사건이 알려지고 나자 오늘 개그우먼 이경실 측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고 사건 해명에 나섰습니다. 아래는 이경실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우선 불미스런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한쪽의 입장만 편파적으로 보도되는 것 같아 피해를 감수하면서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 


기사를 통해 접하신 유명 개그우먼 남편의 성추행 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5년 8월 18일, 이경실씨의 남편 최명호씨는 고소자인 A(39)씨와 A씨의 남편(61) 및 지인 6명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새벽 3시경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헤어지게 된 최명호씨는 자신의 차(기사 동승)로 또 다른 지인 부부와 A씨를 바래다주게 됩니다. 


여기서 몇몇 보도내용과 달리 최명호씨가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A씨가 A씨 남편과 다툼 끝에 뺨을 때렸고, 화가 난 A씨 남편이 먼저 택시를 타고 떠나자 다른 지인부부 남편이 건너와 A씨를 최명호씨 차에 태운 것입니다. 


분당 쪽에 지인 부부를 내려주고 강남에 있는 A씨의 자택까지는 불과 1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최명호씨는 다음날 A씨가 보낸 항의 문자에 차안에서의 기억이 없는 상태라 “혹시 실수를 했으면 미안하다”는 내용의 사과 문자를 보내게 됩니다.  


A씨와 A씨 남편은 이 사과 문자 내용을 결정적 증거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명호씨는 A씨 남편과 오랜 파트너였고, 10년간의 관계를 이런 이유로 저버릴 수 없었기에 형수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사과한 것이지 성추행을 인정하거나, 그것에 대해 사과한 것은 아닙니다.  


평소 최명호씨와 A씨 남편은 10년 넘게 사업 자금을 대 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고, 최근 5월에도 돈을 빌려줬을 정도로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후, A씨는 이경실씨의 딸에게 전화해 “홈쇼핑 화장품건으로 연락을 하고 싶으니 이경실씨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 하고 아버지와 통화하시라는 딸의 말에 “아빠의 연락처를 모른다”며 이경실씨의 연락을 유도해 대책을 세워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는 ‘최명호씨가 마카오에서 도박을 했다’ 등의 거짓 내용으로 가정불화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소자 A씨는 “억울하다”, “방송에 전화 걸거야” 등의 이야기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물증이 없고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최명호씨의 운전기사라 객관성에 대해 정확히 입증 받을 수 있을 진 모르지만, 이경실씨는 동석했던 지인들의 증언을 신뢰하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믿음 또한 확고하기에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가리고자 합니다.  


또한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최명호씨 차량의 블랙박스는 본인이 경찰조사에 들고 갔지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전체 내용이 지워져 있었습니다. 사건 당일 내용만 지워진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명호씨 측이 더욱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자극적인 내용의 기사들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추측성 기사들을 자제해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리며, 해당 사건이 정리되는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지인의 아내 성추행 사건의 유명 개그우먼 이경실 측의 공식입장을 살펴보면 강제로 차에 태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이경실 남편 최경호씨는 다음날 A씨가 보낸 항의 문자에 차안에서 기억이 없는 상태라 혹시 실수를 했으면 미안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자를 보냈습니다.

왜? 사과문자를 보냈을까? 술을 먹고 실수할 정도라면 애초에 술을 먹지 말았어야 합니다. 


블랙박스를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영상이 모두 지워졌다는 해명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블랙박스를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영상이 모두 지워졌다는 해명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또한 결정적인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의 블랙박스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전체 내용이 지워져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 말이 공식입장일까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서 내용이 삭제된 것이라는 것을 누가 믿을 수 있나요?


저도 블랙박스를 사용중이지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블랙박스의 영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제품을 만들면 누가 블랙박스를 사겠습니까?


이번 사건에서 이경실의 공식입장은 논란만 더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이경실씨로서는 안타깝겠지만 냉정하게 판단하고 입장을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