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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을 협박한 다희, 어느 정도 수위의 음담패설이었길래?

이병헌을 협박한 다희, 어느 정도 수위의 음담패설이었길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핫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병헌 협박사건인데요, 영화배우 이병현을 술자리에 불러서 대화를 녹음해 거액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한 사건인데 관련 여성은 2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은 걸그룹 글램 멤버인 다희(21살)이라고 하는데요, 이병헌이 술자리에서 한 음담패설의 수위가 어느 정도길래? 50억이나 되는 돈을 달라고 협박을 했을까요?


이병헌 음담패설 영상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박정훈의 뉴스 TOP10' 코너에서 이병헌 협박 사건의 녹취본의 일부를 보도했는데요


다희 등 여성 2명에게 

"첫 경험이 언제냐"

"남자를 볼 때 얼굴을 보느냐, 아니면 성적 매력을 보느냐"

"남성의 어디를 보면 흥분되느냐"


등의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병헌 협박 사건


사실 개인적인 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갈 수 있지만 이병헌은 공인이라는 점, 결혼한 상태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이도 한참 어린 후배에게 물어볼 질문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한 다희에게도 큰 문제가 있구요. 돈에 관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50억이 누구 개 이름도 아니고..


글램 다희


아무튼 이병헌을 협박한 다희와 모델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처할꺼라고 이병헌은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이병헌은 물론 다희의 연예계쪽 이미지는 많이 추락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20살도 더 어린 후배에게 첫 경험도 물어보고 성적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니 이병헌도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가장 불쌍한건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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