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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스포츠

전립선암 말기 :: 차가버섯으로 호전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차가버섯으로 전립선암 말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4년전 전립선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던 빈종규씨의 사연인데요, 지난 8월 18일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말기 전립선암의 극복 노하우를 공개했었죠.


이런 좋은 이야기는 널리 널리 알려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낭, 임파선은 물론 척추, 골반과 무릎뼈까지 전이된 말기 전립선암을 통보받았습니다. 수술은 불가능했고, 6개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의사로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는 순간, 하늘이 깜깜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차마 아내에게도 알릴 수 없었습니다. 혼자 유서를 써놓고 고민만 계속 했습니다.”



말기라서 그는 수술도 할 수 없어서 현대의학에는 의존할 수 없었구요, 자연치유에 운명을 걸기로 해서 한적하고 공기가 좋은 시골의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는 일체의 외식도 하지 않으며 현미잡곡밥을 기본으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소량의 단백질으로 신단을 꾸렸고 매일 아침에는 꾸준히 등산을 하며 체력을 길렀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늘리기 위해서 항암효과가 뛰어난 차가버섯을 꾸준히 섭취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빈종규씨는 6개월후 PSA(전립선특이항원)의 수치가 평균적인 정상수치보다 훨씬 낮은 0.01까지 떨어졌습니다. 암진단당시에는 무려 85까지 수치가 올라갔었었죠.


PSA(prostate specific antigen)는 전립선 특이항원으로 전립선 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 효소를 말하는데 전립선 이외 조직에서는 만들어 지지 않아 전립선암의 판별에 유용한 종양표지자다. 일반적으로 0~4 ng/mL를 정상 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희망을 얻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1년 후에는 정낭과 임파선, 척추 등에 전이된 암들도 깨끗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는 방송에서 차가버섯 복용법과 평소의 식단을 공개하면서, 암환우분들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현재 빈종규씨가 암환우들을 위한 멘토로 자원 봉사하고 있는 ‘오기남차가버섯’(www.jinchaga.com)에 요청하면 빈 씨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암에 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말고 빈종규씨처럼 방법을 찾아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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