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발각, 정신못차렸네

오늘의 주요 뉴스는 바로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가 발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걸까요? 

검찰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의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하던 중 이 같은 단서를 포착했다고 합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한진그룹의 구치소 내 특혜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이 청탁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제3의 인물"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5개월 가량 서울 남부구치소에 구속

조현아 전 부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5개월 가량 서울 남부구치소에 구속됬습니다. 28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에 따르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한진렌터카의 정비 사업권을 주는 대가로 브로커 염모(51)씨를 브로커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염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당시 편의를 봐주겠다고 한진그룹 계열사에 제안했으며,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한진렌터카의 정비 용역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과연 무엇이었을까?

조현아 구치소 편의, 갑질은 멈추지 않는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심리가 불안하니, 운동을 자주 하게 해주고 면담을 수시로 해달라

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염씨는 누구?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발각,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을까?

지난 1997년 8월6일 발생한 대한항공 보잉747기 괌 추락사고 당시 유가족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당시 대한항공 간부에게 돈을 받았다가 구속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