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표절 논란과 공식입장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서 가장 핫한 가수를 꼽으라면 단연 밴드 혁오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혁오 표절 논란이 이슈인데요,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혁오 표절 논란 그리고 공식입장 전문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습니다.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중분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오프닝으로 공연한 곡이며 당사자로부터 좋은 감상평을 받았다라고 합니다. 

또한 "판다베어(PANDA BEAR)"이라는 곡은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되었고 표절 논란이 되고 있는 "유미 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혁오 측은 

"대중분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혁오 표절 논란 음악 비교 동영상

▲혁오 - lonely▲

▲The whitest boy alive - 1517▲

최근 무한도전 관련해서 기사나 논란이 되는 것을 보면 무한도전을 까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이러한 논란을 즐기려고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