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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법무부, 국적회복 고려 하지 않고 있다

유승준 심경고백과 더불어서 유승준법무부 입장 발표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유승준은 19일 생중계로 아프리카TV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승준은 지난 1990년대 열정으로 스타덤에 올랐었으며 현재는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승준과 관련해 법무부에서는 일부 언론이나 법무부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가 되고 있지만 그런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유승준 아프리카 방송 멘트 요약


유승준법무부유승준법무부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유승준입니다”


“제가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제 어눌한 말 솜씨로 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먼저 사죄하는 마음입니다. 이 자리는 제 심경고백이 아니고, 그냥 여러분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법무부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 한국에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친구들에 물의를 일으키고, 또 허탈하게 해 드린 점 정말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다”


"솔직히 용기가 안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전할 수 있을만함 마음의 준비가 안됐습니다"라며 "그 모든것들이 저의 잘못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우치고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군복무를 다시하고 시민권을 포기하라면 그럴 수 있냐”는 신현원 PD의 질문에 유승준은 “그러겠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들과 당당히 한국땅을 밟고 싶다”





저도 어렸을 때 유승준이라는 가수가 꽤 좋았던 적이 있었고 열정이라는 노래를 부를 당시의 테이프도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유승준이 국적회복을 하는 것은 어려워보이며 법무부에서도 단호하게 안되는쪽으로 입장을 밝힌 것 같습니다.


유승준이 군대와 관련해서 대표적으로 걸린 케이스라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간에 단호하게 법대로 해결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