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서 시중은행들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줄줄이 내리자 상대적으로 은행권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1년 기준으로 연 1% 후반에서부터 2% 초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은행 예금 금리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연 2% 중후반대입니다.
이자 한 두 푼이 아쉬운 일반고객에게 저축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더 이익인 것입니다. 또한 저축은행 역시 일반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5,000만원까지는 저축은행이 문을 닫더라도 예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급전대출
저축은행 가운데서는 친애저축은행의 예금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친애저축은행의 만기 1년짜리 예금 금리는 연 2.6%이며 이것은 서울이나 수도권 저축은행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직장인을 겨냥해서 선보인 직장인 정기적금 금리의 경우 연 4.1%로 지난해 10월 이후 변동이 없으며 친애저축은행은 당분간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신상품 이외에 다양한 여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영업자를 겨냥해서 출시한 "원더풀 데일리론"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가 이용하기 좋은 상품인데요, 만 20세 이상의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원더풀 데일리론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5,000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11% 수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최대 700일에 걸쳐서 상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급/중도상환수수료가 업어서 언제든지 정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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