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돈을 번다는 생각을 요즘에는 자주 하고 있습니다. 부자는 여전히 부자,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가난하죠. 이건 개인이 아니라 국가로 따져보아도 비슷합니다. 잘사는 나라는 여전히 잘 살고 있으며 가난한 나라는 여전히 가난합니다.
한강의 기적은 앞으로 자주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2년 전에는 빚이 없던 가구 가운데서 30%는 올해 빚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가구의 동태적 변화분석"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는 부채가 없던 가구 중 2014년 부채가 있는 비율이 무려 30%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40세 미만이 부동산의 거래나 생활자금 마련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빚을 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합니다.
2011년 소득분위가 2013년에도 유지된 비율은 1분위와 5분위에서 각각 75.9%, 71.2%로 다른 분위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이것은 바로 "부자는 여전히 부자고,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가난한 경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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