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태아보험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소식입니다. 수 많은 보험 상품중에서 태아 보험의 유지율은 대단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아이가 태어난 후 보장을 받는 확률이 성인에 비해서 높다보니 임신 중에 가입한 후 아이가 태어나는 기간 동안 당연히 유지가 되며,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해약이나 납입 중단 등을 해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 결과입니다.
태아보험이란?
태아보험이라는 것은 임신 중에 가입하는 보험을 말하는데, 단기적으로는 출생 직후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해주며, 장기적으로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보험 상품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태아보험 가입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 LIG, 메리츠 태아 보험, 현대해상 태아보험 등은 경쟁적으로 보다 좋은 보장을 담은 특약들을 보험 상품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계약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이 되었죠.
2015년에도 태아보험의 보장내용이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 CI보험의 경우, 자동 이체시 0.5% 보험료 할인을 신설했으며,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질병 및 상해의 일당입원비 최고 가입한도를 5만원으로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태아보험의 가입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를 임신사실을 알게 된 순간으로부터 22주 이내로 해야 인큐베이터 이용료 특약, 선천이상보장특약 등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태아 보험 순위와 태아 보험 가격비교 및 추천을 받기위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보험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이 수 많은 보험 상품을 비교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보험 상품의 경우 더욱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3. 자기 부담금 비율이 20%로 오르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위원회 "실손 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에 의하면 실손 의료보험 가입자의 자기 부담금 비율을 현행 10%에서 20% 수준으로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년 4월 1일 예정이므로, 태아 보험 뿐 아니라, 실손 의료보험(의료 실비보험)등의 자기 부담금 비율이 인상되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태아보험 비교사이트에서 태아보험 사은품을 미끼로 보험 상품을 판매하거나 현혹하는 곳이 있지만 내 아이의 보장기간인 30세 또는 100세를 생각한다면 사은품보다는 보장내용을 꼼꼼히 비교해서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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