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진 삶을 살아도 열쇠고리는 필요하더라
→ 아무리 스마트해진다고 해도 아직 저는 열쇠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는 집은 아직 열쇠로 문을 열고 잠그고 있고 회사 사무실에도 열쇠로 잠가야 합니다. 회사 사무실은 지문인식도 같이 달려있지만요..
기타 포인트 적립 바코드 플라스틱도 달려있구요.
집 열쇠꾸러미와 회사 열쇠꾸러미를 따로 가지고 다니다가 불편해서 하나로 합치려고 하다가 인터넷을 서핑하니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12,000원이었습니다.
제품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케이스 자체만 따로 다른 곳에 사용해도 될 것 같은 모습입니다.
제품을 열기전에 포장케이스 옆 모습입니다. 저 부분을 잡고 위로 올리면 열 수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원산지는 중국. 열쇠고리 제질은 스텐레스 스틸입니다. 가격은 12,000원.
하단부에는 열쇠고리를 파는 국가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대한민국도 보입니다.
제품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포장이 특이하죠?
오픈하면 "KeyRing System"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샘플로 플라스틱으로 된 열쇠 3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샘플로 연결된 열쇠는 그냥 버려도 됩니다.
샘플의 열쇠를 일단 버리고 제 열쇠를 연결해야하기 때문에 일자드라이버로 돌려서 빼줍니다.
일자드라이버로 뺀 곳에는 회사 경보장치 해제와 포인트카드를 연결했고 나머지 부분에 열쇠 4개를 장착시켰습니다. 괜찮네요.
열쇠를 연결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잘 빠지지 않는 구조라 열쇠 분실은 걱정하지 마세요.
술을 조심하세요. :-)
남은 플라스틱 케이스인데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일단 책상위에 두었습니다.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까요?
아무튼 12,000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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