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큰 사고는 아니고 택시를 피하려다가 제 차 앞범퍼부분이 도로와 인도사이 계단(?)에 좀 박아서 범퍼가 조금 망가졌습니다. 2014년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더욱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야겠습니다.
속은 좀 상했지만 이미 이렇게 벌어진 일 속만 상해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친이 자꾸 자기 탓이라며 미안해합니다. 괘..괜찮아.
아무튼 뭐 그래도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이마트에 가서 탕슈육 세트를 시켰는데 짜장과 짬뽕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탕수육이 식으면서 급격히 맛이 없어졌습니다.
제 점수는요. 6/10
다시는 이마트 탕수육 안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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