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10분전, 신경치료 완료
→ 어느 덧 내 왼쪽 상단 치아의 신경치료가 3번째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2번이나, 무려 2번이나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긴~20분 정도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마취? 마취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순간 순간 아픈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찬물을 머금고 가글을 해도 이가 시리지 않고 아프지 않으니 살 것 같습니다.
치아의 건강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지금 치과를 가보세요. 멀쩡할지 몰라도 어딘가 조금씩 충치가 생기고 있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게 먹어야겠네요. 신경치료를 하면서 자꾸 신경이 쓰여서 맛있게 식사를 하지 못했거든요.
다음 신경치료는 금요일에 합니다.
퇴근준비해야겠습니다.
'이런저런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창업을 해보고 싶다. (0) | 2014.03.22 |
---|---|
신경치료도 이제 거의 막바지다. (0) | 2014.03.22 |
내 관심사 스포츠 : 맨유와 기아 (0) | 2014.03.18 |
개인정보 유출 이통사, 과징금이 고작 1억? (0) | 2014.03.17 |
슬램덩크에 관해서.... (0) | 2014.03.17 |